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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입니다 - 나를 사랑하게 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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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샤오리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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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갑옷, 자존감
행복한 자존감 부자로 다시 태어나는 법
★★★★★

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갑옷, 자존감
“자존감을 키우지 않으면 모든 애씀은 부질없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10년간 1만 시간의 심리 컨설팅 끝에 얻은 자존감 회복의 방법 제시!
심리학자 황시투안, 왕화이치 강력 추천!


매일 열심히 노력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지만, 내면은 안정을 이루지 못하고 남들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불안한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크게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했는데도 적잖은 압박감을 느끼고 쉽게 상처받는다. 이런 상황이 만약 자기 일처럼 느껴진다면 자신의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넘게 1만 시간 이상의 심리 상담을 해오면서 인간의 자존감이 개인의 심리 상태와 사회적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검증했다. 그녀는 자존감의 심리학적 모델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자아 정체성, 수치심, 완벽주의’라는 4가지 관점에서 분석한 뒤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고 보다 안정적인 자존감과 내면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동치는 자존감에 괴로워하면서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애쓰느라 지친 사람은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독립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다. 또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을 되찾고 비로소 자신의 현재 모습 그대로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마음의 틀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은 자존감 문제로 고통 겪는 모든 이들에게 정확한 처방을 내려 쉽게 상처받던 마음에 튼튼한 갑옷을 입혀줄 것이다.

내 불안과 분노, 초조, 우울의 원인은 무엇인가?
자존감은 행복한 성장을 위한 토대다


- 좋은 일이 생겼는데도 이유 없이 불안해진다.
-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 있지만,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그립지만,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마음이 공허하고 혼란스럽다.
- 약간의 부정적인 반응을 맞닥뜨리더라도 움츠러들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다.
- 성장하고 싶지만, 선뜻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한다.
-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를 확인하려고 자꾸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지한다.
위와 같은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면 자신의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낮은 자존감은 자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인정받고 싶고, 그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는 열망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너무 늦기 전에 자존감을 회복하지 못하면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이는 분노와 우울로 이어져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처방을 제시한다.

10년 이상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가독성 있는 문장, 다양한 접근법, 생동감 있는 사례와 비유를 활용해 낮은 자존감의 원인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녀와 함께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면서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면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진실하고 아름다운 나를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질 것이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존재라는 사실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보잘것없던 나에서 가치 있는 나로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이 책은 모두 세 부분으로 나누어 건강한 자존감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자존감과 자기애의 진정한 의미를 살펴본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자꾸 ‘외부 세계’에서 자기 확인을 받으려 애쓰는 이유는 ‘내부 세계’에서 행복을 향한 동기 부여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면 ‘더 나은 내가 되고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럴수록 심리적 결핍은 커질 뿐인데도 말이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람들이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다룬다. 오랜 상담 경험과 심리학 및 정신분석의 이론을 융합하여 자존감 손상에 대한 4가지 관점을 다룬다. 유년 시절의 경험, 자아 정체성, 수치심, 이상적 자아를 향한 완벽주의 등,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낮은 자존감을 유발하는 요인이 내적 자존감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연결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자존감을 재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존감은 쌓아가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존감에 불을 붙여 보다 개방적, 수용적, 집중적으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편향된 강박에 빠지지 않고 더욱 완전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

한 사람의 내면세계를 건물에 비유한다면 자존감은 건물의 ‘토대’와 같다. 토대가 튼튼하지 않으면 건물을 높이 세울 수 없다. 저자는 말한다. 건강한 자존감이야말로 더 큰 행복과 자유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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